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하(마비노기 영웅전) (문단 편집) == 평가 == 스토리적으로 보나 인게임 전투적으로 보나 시즌 3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뽑아낸 캐릭터 중 하나'''이자, '''그간 모든 스토리의 흑막 겸, 시즌 3의 최종 보스이자 최후의 승리자.''' 그리고 시즌 4에서도 메인 빌런이 될 캐릭터이다. 시즌 1의 [[베라핌]]에 이어 모든 목적을 달성하고 주인공에게 패배를 안겨준 [[빌런]]이자, 어쩌면 베라핌 그 이상으로 성공한 빌런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마영전 세계관의 기본 틀이 되는 모든 예언을 조작한 것 역시 마하였으며, 법황청이 성립하기 이전부터 자신의 세력으로 하여금 두 종족간의 이간질을 벌인 것 역시 마하였다. 빌런으로서의 입지를 보자면 시즌 1의 조커인 베라핌이나 시즌 2의 최종 흑막인 크로우 크루아흐와 비교해도 훨씬 높은 평가를 해줄 수 있는 빌런인데 마하는 에피소드 내내 시종일관 여유로웠으며, 모든 목적을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이룩하였다. 밀레드와 이세트를 이용하여 자신이 지배할 수 있는 육체를 쉽게 찾아냈고, 심지어 그들 역시 자신의 수족으로 꿰어내는 데 성공했으며, 정말 간단한 심부름 수준의 부탁만 들어주고[* 신격을 잃은 몸으로 폭주하는 엘쿨루스와 싸워야하는 개고생을 하긴 했지만...] 모리안의 신격을 손에 넣었고, 법황청과 기사단의 내분을 야기하여 인간의 군대를 괴멸시키고, 법황청의 주요 인물인 길레스피와 레우러스를 정말 손쉽게 사망에까지 직, 간접적으로 이르게 하였다. 종국에는 세계관 최강자인 시간의 수호자 [[엘쿨루스]]의 권능을 자신의 손에 넣었고 이웨카의 봉인을 깨워 신들의 전쟁을 일으켜 자신의 최종 목적까지 달성하였다. 쉽게 말하면 마영전 세계관의 기본 배경이 되는 예언을 바탕으로 하여, 대략 못해도 '''수 천 년'''간의 인내와 루프를 겪으면서 현대에 이르러 베르베 원정을 이용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 것. 또한 마하는 플레이어를 패배시킨 사실상 '''유일한 인물'''이다.[* 엘쿨루스는 단신으로 쓰러뜨리진 못하였지만 플레이어가 패배하진 않았으며, 그 뒤에 등장한 그 어떤 신적 존재라고 할지라도 플레이어를 '''패배'''시킨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루 라바다(마비노기 영웅전)|루]]가 무승부를 기록하고 정황상 이길 수 있었다는 평을 듣지만, 어디까지나 공식적인 기록은 무승부이다.] 마하 자체가 플레이어보다 강해서 이겼다기보단 비장의 수를 아껴둔 마하가 방심한 플레이어를 제압한 것에 가깝긴 해도 어쨌거나 공식적으로 플레이어를 이긴 유일한 빌런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캐릭터 자체도 항상 의미심장하고 비웃는 듯한 웃음기를 달고 다니다가도 가끔 진지한 모습으로 보여주는 위압감과 수려한 외모까지 더해져 평가가 매우 높다. --하지만 어색한 모델링,모션 등으로 인해 마영전의 한계를 제대로 보여준 케이스기도 하다.--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는 캐릭터이자 모든 목적을 이룩한 빌런이기에 마하를 숭상해야 한다는 드립(...)이 성행하기도 한다. ~~모리안 그 계집은 멍청하고 생각이 없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